[클릭 e종목]“위메이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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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위메이드에 대해 나이트크로우 효과와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월 출시한 미르M 글로벌의 성과로 P2E 게임 시장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확인했고 4월 출시한 나이트크로우의 큰 성공으로 실적도 다시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나이트크로우를 개발한 매드엔진의 지분을 40%로 보유하고 있어 매출 뿐만 아니라 지분법 손익에도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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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위메이드에 대해 나이트크로우 효과와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월 출시한 미르M 글로벌의 성과로 P2E 게임 시장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확인했고 4월 출시한 나이트크로우의 큰 성공으로 실적도 다시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나이트크로우를 개발한 매드엔진의 지분을 40%로 보유하고 있어 매출 뿐만 아니라 지분법 손익에도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위믹스를 둘러싼 우려는 최악의 구간은 지났다”며 “코인원에 이어 국내 거래소의 위믹스 재개가 예상되며 해외 거래소의 상장은 이어지고 있고 위믹스플레이에 온보딩 게임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출시한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11일 만에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는 모습 보이고 있다”며 “현재 일평균 매출 2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분기부터는 영업적자 폭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전망”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연내 나이트크로우의 P2E 버전과 내년초 레전드오브이미르가 준비되고 있어 2024년 실적은 회복세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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