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토요장터 ‘인기’…“20분 반짝 판매”

임춘한 2023. 5. 12.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진행되는 '토요장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토요장터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주말 오픈런 콘셉트로 기획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고자 주말 오전시간대 선보인 토요장터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여 고객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균 주문건수 2200건

롯데홈쇼핑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진행되는 ‘토요장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서 토요장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토요장터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주말 오픈런 콘셉트로 기획했다. 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의 일환으로, 짧은 방송시간에도 불구하고 평균 주문건수가 2200건을 넘는다.

최유라씨가 추천하는 식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리빙 브랜드 등 스몰 럭셔리 상품을 편성한다. 대표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설성목장 한우육포는 20분 만에 3000세트, 명절마다 완판되는 맛의 명태자 명란는 2500세트가 판매됐다. 오는 13일에는 베네자임 수랩 트리트먼트를, 20일에는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고자 주말 오전시간대 선보인 토요장터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여 고객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