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직접 '아스널 이적 루머' 일축? "당연히 첼시에서 뛰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골로 캉테는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도 첼시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캉테가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캉테는 첼시 잔류를 우선순위로 두고 협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지난 2016년 첼시로 이적한 뒤 헌신적인 플레이로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은골로 캉테는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도 첼시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
캉테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첼시에 남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했다.
캉테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이미 지난 1월부터 타구단과 이적 협상이 가능한 상태가 됐고,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이 주시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여전히 재계약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데 양측이 요구하는 기간이 달라 지체됐다. 최근 부상이 잦은 캉테는 이번 시즌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치료하며 썼다. 첼시가 캉테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이유였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캉테가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캉테는 첼시 잔류를 우선순위로 두고 협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지난 2016년 첼시로 이적한 뒤 헌신적인 플레이로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첼시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위(승점 42)로 부진을 겪고 있다. 하지만 캉테는 "구단은 흥미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신뢰를 드러낸 뒤 "불행히도 이번 시즌에는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모든 구성원들은 성공과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캉테는 "우리 구단이 올바른 방향을 바라보고 다시 싸우기를 바란다. 내가 어디에 있을지는 지켜보겠다. 다만 구단을 위한 변화였으면 좋겠다.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국방부도 놀랄 비밀병기' 박은선의 즐라탄 시저스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
- 에릭센-케인 기록 넘을까… 심상치 않은 브페-래시퍼드 ‘키패스 척척’ 호흡 - 풋볼리스트(FOOTBA
- ‘고영준‧나상호‧라스‧이진현 후보’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은?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무리뉴 활짝’ 유망주 보베 결승골… 로마, 레버쿠젠에 1-0 승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인천, 지역 홀몸 어르신 팔순 잔치 참여+1천만 원 기부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97분 극장 동점골’ 유벤투스, UEL 강자 세비야와 1-1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