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양 한 마리가 사라졌다

우성규 2023. 5. 1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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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하는 시편 23편을 동화로 풀어냈다.

저자는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다 브레이크 걸린 삶을 겪게 됐는데 바로 그때 주님을 만나게 됐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 이야기를 통해 나만 혼자인 것 같아 잠 못 드는 영혼에게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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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미 지음/유월의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하는 시편 23편을 동화로 풀어냈다. 저자는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다 브레이크 걸린 삶을 겪게 됐는데 바로 그때 주님을 만나게 됐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매일 죽고 매일 다시 사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힌다. 저자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 이야기를 통해 나만 혼자인 것 같아 잠 못 드는 영혼에게 말을 건다. 인생의 돌부리에 넘어져 아파하거나 갑자기 찾아온 어려움에 두려움을 느끼고 신은 대체 어디 있는 거냐고 부르짖는 영혼들에게 따듯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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