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이덕화, 주원에 총 겨눴다…이주우 총상 입고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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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주우가 이덕화가 쏜 총에 맞았다.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0회에서는 김영수(이덕화 분)가 황대명(주원)에게 총을 겨눈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수는 총을 들고 수장고로 달려갔고, "너 천천히 돌아서. 네놈 정체가 뭔지 봐야겠어. 돌아서"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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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주우가 이덕화가 쏜 총에 맞았다.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0회에서는 김영수(이덕화 분)가 황대명(주원)에게 총을 겨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대명과 최민우(이주우)는 여러 트랩을 뚫고 수장고에 잠입했다. 김영수는 총을 들고 수장고로 달려갔고, "너 천천히 돌아서. 네놈 정체가 뭔지 봐야겠어. 돌아서"라며 쏘아붙였다. 김영수는 "문화재청 공무원 나부랭이가 지금까지 가면 놀이를 했단 말이야?"라며 분노했다.
황대명은 "시마다는 왜 죽였어"라며 물었고, 김영수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오로지 나만 아는 곳에 내 보물들을 숨겨야 했는데. 시마다 그놈도 참 어리석은 놈이지. 그걸 아는 놈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걸 생각지 못했으니까 말이야"라고 못박았다.
김영수는 그동안 시마다가 설치해 놓은 트랩들 때문에 수장고에 들어오지 못했고, 트랩을 뚫기 위해 황대명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특히 최민우는 김영수가 쏜 총에 맞아 쓰러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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