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서울 근교 금계포란형 명당 위치전 묘역 정남향 배치, 접근성 우수
재단법인 신세계공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고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많은 방문객이 조상을 찾았다. 다른 한편, 요즘 장묘 문화도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선산에 장묘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 전문화된 추모공원에 장묘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종전 공원묘지와는 달리 요즘은 단순히 떠나간 고인을 모시는 자리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시설과 서비스로 추모하고 가족이 나들이 오듯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족공원 역할도 하고 있다.
추모공원을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은 접근성과 교통망이라고 할 수 있다. 가까이 있어 편하게 고인을 찾아뵐 수 있기 때문이다. 가까운 곳이 명당이라는 말도 있다.
송추IC 5분 거리 위치
이런 가운데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서다. 이 추모공원은 매장과 화장봉안(평장)을 겸하는 복합 가족묘원으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송추IC에서 5분, 통일로IC에서 10분, 호원IC에서 15분, 인천·부천·안양에서 30분, 고양·일산에서 15분, 서울 강·남북에서 30분대면 방문할 수 있다. 구파발역과 의정부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과 경기 어느 곳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재단법인 신계계공원’은 북한산과 도봉산이 정기를 뿜어주며, 사패산이 여인의 곡선처럼 부드럽게 연결돼 있어 봉이 날아와 알을 품는다는 명당으로 알려진 곳에 있다. 개명산을 정점으로 좌측에는 황새봉, 우측에는 일영봉이 자리 잡은 금계포란형 지형으로 전 묘역이 양지 바른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북한산, 도봉산, 오봉산을 조망하고 있어 명당이라고 재단법인 신세계공원 측은 전했다.
평장묘·봉안묘·수목장 등 갖춰
이번에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이 분양하는 묘 유형은 2위부터 24위까지 모실 수 있는 평장묘와 봉안묘를 비롯해 합장형, 쌍분형, 단장형의 매장 묘와 수목장이 있다.
신세계공원 측은 “재단이 운영해 안전하고 대자연의 푸르름과 편안함을 갖춘 데다 서울 근교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면서 “코로나 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윤년을 맞아 묘를 미리 준비하는 자손들이 많다”고 전했다.
문의 1566-884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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