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반세권’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 일·휴식 조화 신개념 워라인 오피스

2023. 5. 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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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투시도)은 동탄테크노밸리 내에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대로변에 있다.

코로나 19 이후 기업이 각 지역에 거점을 두고 오피스를 운영하는 거점 오피스 문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업무 지역에선 거점 오피스가 밀집된 곳이 신흥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도권 주요 거점 오피스 투자처로 ‘동탄테크노밸리’가 꼽힌다. 삼성전자와 정부가 지난달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식을 발표하면서 일명 ‘반세권’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어서다.


대로변 위치, 서울 접근성 우수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화된 공간설계로 일과 휴식이 조화된 신개념 워라인(Work-Life Integration) 오피스로, 거점 오피스를 찾는 기업체와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지원35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워라인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이중 워라인 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이다.

오피스 시장에서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동탄테크노밸리에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대로변에 있다. 약 2㎞ 거리에 SRT 동탄역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 기흥IC가 있으며, 최근 동탄2신도시를 관통하는 전국 최초 지하차도 고속도로인 ‘경부동탄터널’도 개통됐다.

단지 바로 옆에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일부 실에서는 기흥호수도 조망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설계로 업무 쾌적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다락, 욕실, 트렌디한 탕비 공간이 포함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풀 퍼니시드도 도입된다. 지상 1층에는 공용 회의실 등 업무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도 구성된다.


상업시설 2년간 연 5% 수익 보장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돼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종에 대한 제한이 적어 폭넓은 업종의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올 수 있다. 견본주택(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에서 오피스와 상업시설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상업시설은 임대와 공실 여부와 상관없이 2년간 연 5%의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르센텀 렌탈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문의 1833-300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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