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26개+'호우 세리머니'→억대의 시그니처 시계→호날두 아직 안 죽었다!

김정현 기자 2023. 5.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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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럭셔리 시계 브랜드와 계약을 맺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억원이 넘는 초호화 시계를 선물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에서 뒤는 호날두가 번쩍거리는 초록색 디자인의 럭셔리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소개했다.

언론은 "호날두가 9만 2000파운드(약 1억 5361만원)짜리 번쩍거리는 디자인에 흰색 다이아몬드가 26개나 박힌 새 시계를 선물 받았다. 또 뒷면엔 그의 세리머니가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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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새로운 럭셔리 시계 브랜드와 계약을 맺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억원이 넘는 초호화 시계를 선물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에서 뒤는 호날두가 번쩍거리는 초록색 디자인의 럭셔리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소개했다. 

언론은 "호날두가 9만 2000파운드(약 1억 5361만원)짜리 번쩍거리는 디자인에 흰색 다이아몬드가 26개나 박힌 새 시계를 선물 받았다. 또 뒷면엔 그의 세리머니가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

제이콥앤코는 10일 SNS를 통해 지난 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된 호날두의 브랜드 CR7과 브랜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호날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해 이 시계를 선물 받았다. 그는 회사 창립자인 제이콥 아라보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언론은 "이 시계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 시계를 사고 싶은 호날두 팬들도 26개의 흰색 다이아몬드가 박힌 시계를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컬렉션은 총 4가지이며 그중 가장 비싼 시계는 '플라이트 오브 CR7 바게트'라는 이름의 시계로 11만 5000파운드(약 1억 9202만원)에 달한다. 

호날두는 지난해 말 사우디 프로리그 알나스르에 FA로 입단했다. 그는 알 나스르로부터 1억 7500만 파운드(약 2922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호날두는 이미 럭셔리 시계만 프랑크 뮐러, 반클리프와 아르펠스, 위블로 마스터피스 등 약 500만 파운드(약 83억원) 어치를 보유했다. 여기에 슈퍼카 역시 1800만 파운드(약 300억원) 어치를 보유해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대단한 사치를 부리고 있다. 그의 보석 컬렉션은 약 340만파운드(약 56억원)로 추산된다.

이번 고가 시계를 통해 호날두는 럭셔리 상품 시장에서 만큼은 아직 퇴물이 아니란 점을 증명했다.

사진=제이콥앤코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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