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
박하림 2023. 5. 11.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한대행 박경아)은 11일 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COOP)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COOP)이란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공단의 업무가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핵심기능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한대행 박경아)은 11일 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COOP)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COOP)이란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공단의 업무가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핵심기능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이번 선포식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중단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리체계를 구축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에도 적극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단 박경아 권한대행은 “기능연속성계획 구축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에게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