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순삭' 임찬규의 깔끔투, 염경엽 감독 "다양한 구종으로 완벽한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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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그 중심에는 선발투수 임찬규의 호투가 있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20승(12패) 고지에 도달했고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임)찬규가 선발로서 다양한 구종으로 완벽한 피칭을 해줬고, 이어서 젊은 승리조들이 좋은 피칭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경기였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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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윤서 기자) LG 트윈스가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그 중심에는 선발투수 임찬규의 호투가 있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20승(12패) 고지에 도달했고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선발 마운드를 담당했던 임찬규가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여기에 불펜진이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귀중한 영봉승을 따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임)찬규가 선발로서 다양한 구종으로 완벽한 피칭을 해줬고, 이어서 젊은 승리조들이 좋은 피칭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경기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염 감독은 "추가 득점이 안 나오면서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염 감독은 "주중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의 응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LG는 오는 12일부터 대구 원정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선발투수는 이지강이다. 삼성은 백정현을 내세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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