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첫 여성 강력계 형사’의 에세이
2023. 5. 11. 19:36
형사 박미옥/박미옥/이야기장수
강력계 형사가 된 첫 여성이자 ‘여경의 전설’로 불린 박미옥의 첫 에세이집. 30년을 강력계 여형사로 살았던 그는 퇴직 후 제주도에서 책방주인으로 변신했다. 남성 중심의 조직 속에서 박미옥이 어떤 생각과 태도로 일했는지 들려준다. ‘형사, 감성으로 했습니다’ 같은 글이 대표적이다. ‘범죄 현장에서 만난 여자들’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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