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약 4년만 신곡 ‘황금가면’ 발표
김지혜 2023. 5. 11. 19:23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11일 오후 6시 김동률은 새 싱글 ‘황금가면’을 발매했다.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여름의 끝자락’ 이후 4년 만의 신보다.
‘황금가면’은 디스코와 펑키, 레트로 팝과 클래식에 록을 접목한 곡으로 빠른 BPM을 자랑한다. 황성제, 정수민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가사에도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영웅’이 되고 싶다는 엉뚱한 상상을 담았다.
신나지만 어딘가 울컥하고 새롭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가장 김동률스러우면서도 김동률스럽지 않은 ‘양가적 매력’을 가진 곡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동률의 ‘황금가면’은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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