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상철 "동갑·연상에 단호, 마음에 있는 사람 여기 없다"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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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 영숙과 순자에게 단호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84년생 상철은 83년생 영숙과 84년생 순자의 선택을 받아 2:1 데이트를 나가게 됐다.
상철은 "저희가 올 줄 알았냐"는 영숙과 순자의 질문에 "반반이었다"고 답했다.
순자는 "혹시 누가 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2명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 2명 중에 1명이라도 있냐"고 물었으나, 상철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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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상철이 영숙과 순자에게 단호한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여자들이 선택한 14기 출연자들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84년생 상철은 83년생 영숙과 84년생 순자의 선택을 받아 2:1 데이트를 나가게 됐다.
상철은 "저희가 올 줄 알았냐"는 영숙과 순자의 질문에 "반반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두 분이 비슷했던 게 제가 자기소개 이후에 '나는 나이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나. 그래서 다른 분을 찾으려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순자는 "혹시 누가 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2명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 2명 중에 1명이라도 있냐"고 물었으나, 상철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상철은 "왜냐하면 (어제) 영자님이랑 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옥순님과 집중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영자와 옥순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영숙은 "갑자기 고기가 안 넘어간다"고 했고, 순자는 "전 넘어가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옥순은 영수와 어긋나면서 상철에게 호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러브라인 향방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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