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과거와 비교해 10kg 감량했다는데? 체력까지 잡은 꿀팁 공개! #스타다이어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2022)〉 출연자 성해은이 과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성해은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승무원 시절 살이 지금보다 10kg 더 쪄 있었다"라면서 "진짜 많이 쪄서 유니폼이 거의 77을 향해가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어요. 놀랄 수밖에 없는 게 그는 〈환승연애2〉 시절에도 통통한 체형과는 거리가 먼, 슬림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으니까요.
성해은이 당시 살이 쪘던 이유는 기내식 때문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비행을 이제 막 시작하던 때라 그런지 기내식을 그렇게 좋아했다"라면서 비빔밥과 라면, 양식은 물론 비행기에서 내린 후 현지 음식까지 섭렵했다고 실토했죠. 하지만 그랬던 성해은 역시 유니폼의 끝이 보이는 시점에 이르게 되자 마음을 고쳐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이에 대해 그는 '이러다 진짜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때부터 헬스장에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해은이 체형 관리를 위해 집중했던 운동은 바로 웨이트 운동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그의 인스타그램 곳곳을 채운 '운동스타그램'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운동기구가 가득한 헬스장에서 포착된 성해은은 얼핏 보기에도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 깔끔한 운동복 패션은 물론 탄탄한 복근 등 탄력 있는 체형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요. 사진과 함께 덧붙인 멘트 또한 이목을 끄는데요. 예로 "새해 첫날에도 운동하고 싶었지만 헬스장 닫아서 강제 방콕 중"이라거나 "무려 일주일 동안 운동을 못 가서 아쉬웠는데", "내 일상은 운동"이라는 멘트에선 운동에 대한 그의 넘치는 열정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
이처럼 운동에 진심이었던 덕분에 그는 승무원 시절 "체력적으로 어려운 것은 없었다"고 해요. 그런가 하면 "몸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헬스장 가는 것을 고민했던 적도 있었다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때 역시 "대충만 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겨우 갔는데 너무 잘돼서 기분이 좋아졌다"라면서 몸소 느낀 변화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해은과 같은 경험은 많은 이들도 체험해봤을 법한 것인데요. 실제로 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은 물론 마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 꾸준히 운동했을 때 우울감이나 불안감 등이 완화됐다는 관련 연구도 여럿 찾아볼 수 있고요.
이처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지키고 있는 성해은! 그는 다이어트에도 빠삭한 면모를 보였는데요. 이와 관련해선 "진짜 급하게 찌고 또 빼는 과정을 겪었다 보니 다이어트와 관련해 전할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라면서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면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다"며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성해은이 들려줄 다음 다이어트 꿀팁은 무엇인지 벌써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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