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저택 공개 "혼자 사는 곳 NO…母+동생 가족과 함께"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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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모친과 동생 부부까지 함께 살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혜진은 모친과 함께 살게 된 이유에 대해 "남편이 너무 갑자기 떠났다. 전날 저녁에 같이 밥 먹고 새벽에 몸이 이상하다고 해서 119 불러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 그 다음날로 하늘나라로 갔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니까 기가 막힌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고 2021년 사별했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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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모친과 동생 부부까지 함께 살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등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모친을 위해서 새로이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무려 4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새로운 집은 거대한 규모로 시선을 모았다.
무려 4층 규모에 방이 7개로 지어진 이 집에 대해 한혜진은 "저 혼자 살려고 그런 게 아니고,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싶어서 (크게 지었다)"며 "동생도 그렇고 올케가 '언니 같이 삽시다' 해서 조카까지 대가족이 함께 살게 돼서 집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2층은 그의 모친과 동생 가족들이 지내는 방, 3층에는 한혜진의 방과 드레스룸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를 본 한혜진의 모친은 "내 방보다 영 잘해놨네. 내 방보다 더 커"라며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한혜진은 "이 방에서 주무세요 그러면"이라고 말했고, 그의 모친도 "바꾸자"라며 웃었다.
한편, 한혜진은 모친과 함께 살게 된 이유에 대해 "남편이 너무 갑자기 떠났다. 전날 저녁에 같이 밥 먹고 새벽에 몸이 이상하다고 해서 119 불러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 그 다음날로 하늘나라로 갔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니까 기가 막힌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고 2021년 사별했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너무나 힘들어하는 한혜진에게 전화를 하던 그의 모친은 연락이 되지 않을 때면 불안해했고, 결국 이 때문에 살림을 합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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