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SNS 기자단 발족…"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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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10일 소진공 대전 전용교육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SNS 기자단 9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기자단은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활동하며, 스마트공방 사업소개·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스토리 취재, 온라인 시장진출 교육에 대한 체험기에 관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공단 블로그 및 유튜브 등 공식채널에서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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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10일 소진공 대전 전용교육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SNS 기자단 9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자단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온누리상품권,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등에 관한 정책 안내와 체험 수기를 온라인으로 홍보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활동하며, 스마트공방 사업소개·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스토리 취재, 온라인 시장진출 교육에 대한 체험기에 관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공단 블로그 및 유튜브 등 공식채널에서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민 SNS 기자단을 통해 수요자 입장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사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진공은 국민 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는 영상과 SNS 콘텐츠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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