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네쌍둥이 출산' 부부에 육아용품·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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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지난 3월 16일 아들 한 명, 딸 세 명의 네쌍둥이를 출산한 송리원·차지혜 씨 부부를 만나 축하하고 의료비 등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송씨 부부를 만나 임신 축하금, 출산장려금, 출산 축하 용품,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1800여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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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지난 3월 16일 아들 한 명, 딸 세 명의 네쌍둥이를 출산한 송리원·차지혜 씨 부부를 만나 축하하고 의료비 등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송씨 부부를 만나 임신 축하금, 출산장려금, 출산 축하 용품,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1800여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네쌍둥이의 탄생은 과천의 큰 경사로,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이날 지급한 지원금과 물품 외에 네쌍둥이가 만 8세가 될 때까지 아동수당과 부모 급여 등으로 8000만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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