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 열풍에…SAMG, 어린이날 매출액 3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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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어린이날 시즌 완구를 포함한 기획상품(MD) 판매 매출액이 1년 전보다 약 3배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SAMG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시즌(5월 1일~7일), '캐치! 티니핑' 상품들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완구 판매 1위(캐릭터 제품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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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선미 기자]
SAMG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어린이날 시즌 완구를 포함한 기획상품(MD) 판매 매출액이 1년 전보다 약 3배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SAMG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시즌(5월 1일~7일), '캐치! 티니핑' 상품들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완구 판매 1위(캐릭터 제품 기준)를 기록했다. 주요 마트를 통해 판매된 ‘티니핑 랜덤박스’는 판매 시작 후 단기간에 품절됐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개최된 제3회 벌룬 페스티벌에서도 '티니핑 럭키박스’를 비롯한 인기 완구가 완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최대 7m에 달하는 대형 티니핑 풍선들로 꾸며진 벌룬 페스티벌에는 수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았다.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SAMG의 온라인 플랫폼인 ‘이모션캐슬 플랫폼’ 가입자 수도 2만명을 넘어섰다.
SAMG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은 '캐치! 티니핑' 열풍이었다고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며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은 하남점에 이어 고양, 안성,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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