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자기자본 11조 달성…1Q 영업익 28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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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 사업구조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자기자본 11조원 달성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리스크 관리 역량과 안정적인 사업구조에 기반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자기자본이 크게 늘었다"며 "주주들이 주신 소중한 자본을 잘 활용해 신뢰감 있게 금융을 이끄는 투자은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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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 사업구조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자기자본 11조원 달성했다. 지난 2021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한지 2년 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11조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5%(30억원) 감소한 28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리스크 관리 역량과 안정적인 사업구조에 기반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로 회사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모펀드 사태와 차액결제거래(CFD)사태 등 다양한 논란을 피할 수 있었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채무보증비율도 업계 최저 수준인 18%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해외사업 관련 환산손익이 증가했고 투자 자산들의 평가이익 또한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자기자본이 크게 늘었다”며 “주주들이 주신 소중한 자본을 잘 활용해 신뢰감 있게 금융을 이끄는 투자은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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