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 후…"힘들어 죽을 것 같다" 생고생

이예진 기자 2023. 5. 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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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이후 방송에 복귀했다.

9일 MBN '지구탐구생활' 첫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스리랑카 현지인의 삶에 뛰어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동원은 "너무 힘들어"라며 혼잣말하며 "죽을 것 같아요"라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07년 3월 생으로 17세(만 16세)로 미성년자인 정동원은 정동원은 지난 3월 오토바이를 몰다가 교통법규 위반해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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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이후 방송에 복귀했다.

9일 MBN '지구탐구생활' 첫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스리랑카 현지인의 삶에 뛰어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동원은 8시간 비행 끝에 스리랑카에 도착해 '청소' 미션을 받았다.

정동원은 숙소의 바닥을 물걸레질했고, 방 5개의 창문들을 모두 닦았다. 체감온도 50도의 환경에서 정동원은 노동으로 인해 엉덩이까지 땀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정동원은 "너무 힘들어"라며 혼잣말하며 "죽을 것 같아요"라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07년 3월 생으로 17세(만 16세)로 미성년자인 정동원은 정동원은 지난 3월 오토바이를 몰다가 교통법규 위반해 경찰에 적발됐다. 정동원은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다"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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