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홀인원 뒤 큰 절, BMW I4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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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전기 차량인 BMW I4를 획득했다.
16번홀 티샷존에서 선 서요섭은 크게 심호흡을 한 뒤 가볍게 아이언을 휘둘렀다.
홀인원을 확인한 서요섭은 그대로 아이언을 던진 뒤 두 손을 번쩍 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편, 서요섭은 이번 홀인원으로 8500만원 상당의 BMW 전기차 I4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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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전기 차량인 BMW I4를 획득했다.
서요섭은 11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에서 진행 중인 ‘2023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16번홀을 한 타로 끝냈다.
16번홀 티샷존에서 선 서요섭은 크게 심호흡을 한 뒤 가볍게 아이언을 휘둘렀다. 홀컵을 향해 정확하게 날아간 공은 그대로 2~3m 정도를 구른 뒤 구멍 속으로 쏙 떨어졌다.
홀인원을 확인한 서요섭은 그대로 아이언을 던진 뒤 두 손을 번쩍 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함께 라운딩을 펼친 장희민, 황중곤도 곧바로 다가와 안아줬고, 서요섭은 티샷 존 바로 뒤에 위치한 자동차를 가리키며 부상 획득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그린 위에 올라온 서요섭은 홀컵을 향해 큰 절을 올린 뒤 공을 꺼내 입을 맞췄다.
이날 서요섭은 경기 초반부터 아이언샷의 영점이 잘 잡히지 않으며 고전했고 5개의 보기를 범했으나 15번홀 버디에 이어 16번홀 홀인원(이글)으로 2라운드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서요섭은 이번 홀인원으로 8500만원 상당의 BMW 전기차 I4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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