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슬로바키아 화가, 발리서 서핑 배우다가 만났다" (유퀴즈)

황수연 기자 2023. 5. 11.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배우 류승범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유재석이 "귀한 레어템 팔고 패션템도 다 버리고 트렁크 두 개 들고 베를린으로 갔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류승범은 "지금도 딱 짐이 그 정도다. 그런 거에 별로 미련이 없더라. 그런데 가끔 생각나는 것들도 있긴 있다 솔직히. 오늘만 사는 거다. 세게 가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배우 류승범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재석은 "흔들리는 청춘의 표상에게 물어봐야겠다. 대체 어디갔다 이제 왔냐고.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다"며 류승범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아니 패션이.."라며 류승범의 범상치 않은 패션에 감탄했고, 조세호는 "프랑스 남부 쪽 같다"며 놀라워했다. 

류승범은 지난 2020년 6월,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화가와의 결혼과 동시에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류승범은 "어떤 스토리로 두 분이 만나게 됐냐"는 물음에 "서핑을 배우고 싶어서 발리에서 지냈다"고 답했다. 

이어 "슬로바키아에서는 류승범을 전혀 몰라보냐"는 질문에는 "전혀 모른다. 할머니 같은 분들은 (위아래로 나를) 쳐다보고 간다"며 웃었다.  

또 유재석이 "귀한 레어템 팔고 패션템도 다 버리고 트렁크 두 개 들고 베를린으로 갔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류승범은 "지금도 딱 짐이 그 정도다. 그런 거에 별로 미련이 없더라. 그런데 가끔 생각나는 것들도 있긴 있다 솔직히. 오늘만 사는 거다. 세게 가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3월 박효주, 도지한 등이 속한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