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1분기 영업익 3416억...전년比 61%↑

백서원 2023. 5. 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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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60.99% 증가한 34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4조411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38% 증가했다.

순이익은 2526억원으로 66.44% 늘었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WM)사업 부문에서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가 직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하며 초고액자산가 시장의 지배력이 강화됐다"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순수탁수수료도 전분기 대비 4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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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부문 약진·순수탁수수료 등 증가”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60.99% 증가한 34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4조411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38% 증가했다. 순이익은 2526억원으로 66.44% 늘었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WM)사업 부문에서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가 직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하며 초고액자산가 시장의 지배력이 강화됐다”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순수탁수수료도 전분기 대비 4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금리 안정에 따라 본사 영업부문도 운용손익과 금융수지 등이 전 분기보다 988.9% 급증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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