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2023년 캠퍼스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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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지역 소재 고교생을 위한 다양한 전공 체험의 기회와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3년 캠퍼스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목포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학사구조개편에 따른 글로벌학부, 자율전공학부, 에너지화학공학과 등 새로운 전공을 소개하고 학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진로 및 진학 안내 자료 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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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7개 고교가 참여…입시상담 진행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지역 소재 고교생을 위한 다양한 전공 체험의 기회와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3년 캠퍼스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11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및 도림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된다.
목포, 무안, 완도, 장흥의 전남지역 7개 고교가 참여하며 총 800여명의 학생이 목포대에 방문할 예정이다.
목포대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는 융합교육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존 65개 모집단위를 37개로 축소하는 고강도 학사구조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학사구조개편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진로진학박람회의 주요 내용은 △학부(과) 및 전공 안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동아리 소개 △학과 부스 체험 참여 등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목포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학사구조개편에 따른 글로벌학부, 자율전공학부, 에너지화학공학과 등 새로운 전공을 소개하고 학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진로 및 진학 안내 자료 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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