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소통 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포항 타운홀미팅’ 개최

노재현 2023. 5. 1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 경주, 영덕, 울진지역 학부모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경북교육 포항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추진하고 있다.

60분간 진행된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참석자들과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 사이버 독도학교, 학령인구 감소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EDU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으로...’
임종식 교육감이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학령인구 감소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2023.05.11.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 경주, 영덕, 울진지역 학부모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경북교육 포항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추진하고 있다. 

60분간 진행된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참석자들과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 사이버 독도학교, 학령인구 감소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학부모들과 소통 공감하며 학생들의 행복이 가장 우선시 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타운홀 미팅’은 포항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안동, 6월 14일 상주, 6월 28일 칠곡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