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자치경찰위 상임위원 원탁회의 개최…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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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내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영남권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자치경찰은 무엇보다 소통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대한민국 76년 만에 처음 실시된 자치경찰제는 다른 자치경찰위원회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해서 그 지역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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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내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영남권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위원들은 전국 공통 현안인 사무국 파견경찰관의 임기 및 인원 문제,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실시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대구형 셉테드(CPTED) 사업, 폴리스-틴·키즈 운영, 과학치안 R&D 사업 등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자치경찰은 무엇보다 소통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대한민국 76년 만에 처음 실시된 자치경찰제는 다른 자치경찰위원회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해서 그 지역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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