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타이탄 사업 실적 개선 어려운 상황"

오수진 2023. 5.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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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11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타이탄 사업이 동남아 매수 시장을 집중으로 이뤄지고, 이 시장은 범용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기초소재 사업 대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적으로 기초소재 에틸렌 공장 규모가 원가경쟁력이 있어 타이탄 공장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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