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하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 꼬치동자개 방류
윤성효 2023. 5. 11. 16:24
국립생태원, 어린이들과 함께 남강 상류에 300여마리 풀어줘
국립생태원은 11일 오후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에 있는 남강 상류 하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 꼬치동자개 복원을 위한 방류"를 했다. 국립생태원은 수동초등학교 어린이, 멸종위기담수어류보존협의체, 수달친구들 등과 함께 어린 꼬치동자재 300여마리를 하천에 방류했다.
[윤성효 기자]
▲ 함양읍 하천에 꼬치동자개 방류. |
ⓒ 최상두 |
국립생태원은 11일 오후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에 있는 남강 상류 하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 꼬치동자개 복원을 위한 방류"를 했다. 국립생태원은 수동초등학교 어린이, 멸종위기담수어류보존협의체, 수달친구들 등과 함께 어린 꼬치동자재 300여마리를 하천에 방류했다.
▲ 함양읍 하천에 꼬치동자개 방류. |
ⓒ 최상두 |
▲ 함양읍 하천에 꼬치동자개 방류. |
ⓒ 최상두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의 자아분열? '댓글공작 유죄' 김관진 과거 이력 보니
- TV조선 재승인 검찰 수사, 허점 투성이... 그런데 한상혁 면직?
- 요즘 소아과 가보셨어요? 난리통이 따로없습니다
- '닥터 차정숙' 크론병에 대한 오해... 여기에서 시작됐다
- 백범의 탈옥 도구 '삼릉창', 어느 대장장이 솜씨일까
- "배우 이정재씨 추천으로" 홍대 앞 판화공방에서 생긴 일
- 바이올린 배우는데 왜 날개뼈를 조이나요?
- '혁신' 지운 채 서울미래교육지구 출범... 민간은 왜 뺐나?
- 만취해 차량 훔친 경찰관, 음주단속도 '무사통과'... 왜?
- '윤희근 파면' 건설노조·유족 요구에, 박광온 "최선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