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를 대하는 김시우 자세 “초심 유지하려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시우의 PGA 투어를 대하는 자세는 어떨까.
이시우는 1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시작되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
이시우는 출전에 앞서 가진 인터뷰서 PGA 투어를 치르며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로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라고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시우의 PGA 투어를 대하는 자세는 어떨까.
이시우는 1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시작되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
이시우는 출전에 앞서 가진 인터뷰서 PGA 투어를 치르며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로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라고 꼽았다. 이시우는 “그 대회에 최고 상금이 걸려 있고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며 내가 우승을 했기 때문에 가장 애정이 가고 자신감이 올라오는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PGA 투어 대회가 주는 의미에 대해 “어렸을 때 골프를 시작하면서 항상 PGA 투어 중계를 보면서 꿈의 무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니어 때부터 열심히 해서 지금 이러한 꿈의 무대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매주 매년 이렇게 경기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하면서 지금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김시우의 당장의 목표는 매년 우승이다. 그러면서 “시즌을 처음 시작하자마자 우승을 하게 되어서 정말 운이 좋았다. 두 번째 목표는 두 번째 우승과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팬들을 향해 “한국이랑 시차가 안 맞아도 새벽에 일어나 한국 선수들을 응원해주신다. 저희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위만 내세우는 심판의 경기 지배력
- 황희찬 vs 오현규, 7월 한국서 맞대결…무리뉴도 온다
- '확 달라졌네' KLPGA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고영준·나상호·라스·이진현, K리그1 4월 이달의 선수 경쟁
- 임영웅 이어 정민찬도 프로축구 시축…경남FC 홈경기 출격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