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배우 김희선과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소개 영상 공개

클렌체 개발 주역들 출연해 개발 과정과 브랜드 의미 소개

김희선의 창호 토크쇼 하이엔드 희선 썸네일. ⓒKCC

KCC는 자사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토크쇼 ‘하이 엔드 희선’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 엔드 희선'은 KCC유튜브 채널이 기획한 콘텐츠로,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이하 클렌체) 모델 김희선이 KCC 본사를 방문해 클렌체 탄생의 주역들을 만나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클렌체 개발을 맡았던 마케팅팀, 기술영업팀, 디자인팀 담당자가 출연해, 클렌체 개발과정과 브랜드 의미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번 토크쇼에서 진행을 맡은 김희선은 ‘인테리어의 마침표는 창호, 즉 클렌체’라고 정의하고, 클렌체의 슬림한 프레임과 투명한 유리 난간대로 확 트인 시야가 가장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개발 주역들은 광고 속 숫자 4가 두 번 강조되는 의미에 대해 최대 4중 복층 유리를 적용하고, 창의 4면이 모두 밀착돼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음 또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하이 엔드 희선'은 클렌체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클렌체를 잘 몰랐던 소비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고급스런 이미지인 클렌체가 소비자들에게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