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맞춤형 행복 지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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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 실현을 위해 곡성군 맞춤형 행복 지표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성군의 행복 지표 개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지표 개발 시 군민들의 목소리와 생각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점이다.
군에서는 곡성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집해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이 성공적인 행복 지표 개발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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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 실현을 위해 곡성군 맞춤형 행복 지표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행복총포럼이 용역을 맡아 이달 11일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번 용역에서는 오는 6월까지 군민 대상 원탁 토론회와 주민·공무원 인터뷰를 진행해 지역의 행복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데이터 분석과 내외부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 행복 지표의 초안을 작성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오는 7월에는 군민에게 직접 행복 지표 초안에 대한 피드백과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8월에는 최종 보고회를 통해 행복 지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곡성군의 행복 지표 개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지표 개발 시 군민들의 목소리와 생각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점이다. 군에서는 곡성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집해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이 성공적인 행복 지표 개발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많은 군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이를 지표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는 8월에 행복 지표가 완성되고 난 이후에는 각종 정책에 지표를 활용하고, 군민 행복도 조사도 진행해 곡성군의 행복 지수를 수치화해 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디에도 없는 곡성만의 차별화된 행복 지표를 만들어 군민 한분 한분이 몸소 느낄 수 있는 행복 정책 개발의 초석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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