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첫걸음기반사업 선포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5.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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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상인분의 힘을 한데 모아 중기부 특성화시장 첫걸음기반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2024년 중기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될 것으로 확신한다. 군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와 무안전통시장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시장으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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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 주무대에서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의장과 도·군의원 등 내외빈과 상인회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시장 첫걸음기반사업 비전을 선포했다.

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특성화시장육성사업(첫걸음 기반 조성)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확보했고 지난 3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사업추진협의회 및 사업단을 구성해 최근 심의·의결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결제 편의·고객 신뢰·위생 청결 등 3대 서비스 혁신 ▲상인조직 역량 강화·안전한 시장 만들기 등 2대 조직역량 강화 ▲특화상품 활성화·야시장 운영·활성화 이벤트 등 시장 홍보·마케팅 등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박진성 특성화 첫걸음시장육성 사업단장이 첫걸음기반사업 및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중기부의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돼 2024년부터 2년간 최대 1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성공을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 행사로 식을 마무리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상인분의 힘을 한데 모아 중기부 특성화시장 첫걸음기반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2024년 중기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될 것으로 확신한다. 군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와 무안전통시장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시장으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성화시장 첫걸음기반사업 선포식에 이어 무안전통시장상인회 제3대 문정수 회장 취임식도 열려 상인회 회원 모두가 합심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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