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제주 한달살이 특성 분석 등 데이터 연계·분석 사례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계청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통계등록부 발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통계등록부 발전 협의체는 통계등록부 설계·활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연계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계등록부 기반 데이터 연계·분석 사례를 공유했다.
또 기업통계등록부를 활용해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서 구축한 '지역산업, 경제생태계 분석을 위한 대시보드 플랫폼' 등 통계등록부 활용 사례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통계등록부 발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통계등록부 발전 협의체는 통계등록부 설계·활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연계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회의에는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국무조정실, 교육부, 서울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20개 부처 및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통계등록부 발전 협의체 발족 이후 처음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계등록부 기반 데이터 연계·분석 사례를 공유했다.
먼저 인구·가구통계등록부와 SKT 모바일 위치·이동정보를 가명결합한 ‘제주 한달살이 특성 분석’을 발표했다.
또 기업통계등록부를 활용해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서 구축한 ‘지역산업, 경제생태계 분석을 위한 대시보드 플랫폼’ 등 통계등록부 활용 사례도 소개했다. 이어 통계등록부 활용 확산,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통계청은 “인구·가구·주택통계등록부 및 기업통계동록부를 기본으로 취업활동통계등록부, 아동가구통계등록부, 청년통계등록부 등 정책맞춤형 통계등록부까지 총 7종 통계등록부를 구축·관리, 개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산책방서 껴안은 문재인·이재명…'지지층 결집' 총력전
- "그 사람밖에 없다, 다른 스폰 있느냐"…'이정근 녹취록'과 맞아 떨어지네
- 세라젬, 미국서도 체험마케팅…웰카페 1호점 오픈
- '자의 반, 타의 반' 삼성 빅딜 당분간 보기 어렵나
- 2030 역린 건드린 '익절' 김남국…野, 총선 위기감에 '손절' 분위기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강혜경 "명태균, 윤 대통령 당선 도우면 공천 문제없다고 말해"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