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시니어초등학교에 금융교육 지원

고정삼 2023. 5. 11.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니어초등학교에 금융 교육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강경옥 WM고객부장은 울산가족문화센터를 방문해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소속 50~70대 시니어 140여명에게 노후자산 관리법을 포함한 각종 전자금융사기 사례와 대처 방안 등을 알려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경옥 경남은행 부장이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소속 50~70대 시니어 140여명에게 노후자산 관리법을 알려주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산시니어초등학교에 금융 교육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강경옥 WM고객부장은 울산가족문화센터를 방문해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소속 50~70대 시니어 140여명에게 노후자산 관리법을 포함한 각종 전자금융사기 사례와 대처 방안 등을 알려줬다.


이번 금융 교육은 자금관리를 통해 노후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경옥 부장은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소속 시니어들은 중구, 남구, 북구 등 각 구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로서 평균 연령은 66세"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눈높이에 맞춰 금융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