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울보증·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금융상품 개발

고정삼 2023. 5. 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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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해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종일 행장은 "전북은행의 강점인 중·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SGI서울보증의 다양한 보증서비스를 통해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네이버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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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전북은행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해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과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은 데이터 활용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추가 협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백종일 은행장과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협약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백종일 행장은 "전북은행의 강점인 중·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SGI서울보증의 다양한 보증서비스를 통해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네이버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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