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11일 디셈버 원곡 '눈부신 눈물' 리메이크 음원 발매…짙은 애절함으로 재탄생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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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2BIC)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투빅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열 번째 앨범 '눈부신 눈물'을 발매한다.
한편, 투빅이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열 번째 앨범 '눈부신 눈물'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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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투빅(2BIC)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투빅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열 번째 앨범 '눈부신 눈물'을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다. 투빅이 가창한 '눈부신 눈물'은 지난 2010년 발매된 디셈버의 첫 번째 정규앨범 'A Story To The Sky (어 스토리 투 더 스카이)'의 타이틀곡을 투빅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눈부신 눈물'은 화려하면서도 조화롭게 퍼지는 스트링과 짙은 슬픔이 묻어나는 코러스가 돋보이는 노래로, 투빅은 풍부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통해 듣기만 해도 다시 한번 지나간 일상을 추억할 수 있는 곡을 완성시켰다.
특히 "하루도 그대 없이 사는 건 / 생각해 본 적 없어서 /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그댈 사랑해야 했어" 등 솔직한 가사와 투빅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지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투빅은 그동안 '요즘 바쁜가봐', '또 한 여잘 울렸어', '사랑하고 있습니다', '뒤로걷기' 등 앨범을 발매하며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증받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투빅만의 매력으로 새롭게 선보일 '눈부신 눈물'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투빅이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열 번째 앨범 '눈부신 눈물'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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