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마포구 주최 '레드로드 페스티벌' 축하공연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드로드 페스티벌'에 이찬원이 출격한다.

마포구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의선 숲길-당인리발전소를 잇는 홍대 문화 예술관광특구 테마거리의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시키는 이벤트다.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외국인 노래자랑, 수공예 플리마켓, 거리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레드로드 선포식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지상렬, DJ KOO, 강원래, 디그니티 등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찬원이 다시 한번 마포를 찾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10월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폐막 공연 '트롯 가요제'에서 남다른 무대와 멘트를 선보여 관객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도 그의 열정적인 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이찬원의 공연은 5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마포구 공식 블로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