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의창구 동읍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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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레포츠파크는 1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창구 동읍의 단감 재배농가를 찾아 단감 꽃봉오리 솎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호국 레포츠파크 이사장, 홍명표 상임이사, 김창태 노동조합위원장 등 레포츠파크 임직원 22명과 지역봉사단체 큰울타리봉사회 회원 19명이 참여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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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레포츠파크는 1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창구 동읍의 단감 재배농가를 찾아 단감 꽃봉오리 솎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호국 레포츠파크 이사장, 홍명표 상임이사, 김창태 노동조합위원장 등 레포츠파크 임직원 22명과 지역봉사단체 큰울타리봉사회 회원 19명이 참여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국 이사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를 비롯해 지역봉사단체까지 함께 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일손 돕기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한시름 덜어졌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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