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1순위 청약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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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이 최고 264.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가 49가구에 1만2,98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264.98대 1을 기록했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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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5월 10일(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공급 473가구(특별공급 미달 분 포함) 모집에 3만 4,886명이 신청해 평균 73.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가 49가구에 1만2,98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264.9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B(134.93대 1) △84㎡C(102.44대 1) △111㎡A(101.99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미래가치 높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도 중심 입지이고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까지 합리적이어서 좋은 결과를 보인 것”이라며, “특히 청주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영의 특화설계로 상품성까지 뛰어나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으로 3.3㎡당 평균 1160만 원대로 공급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130㎡의 총 1,03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08㎡ 총 234실로 들어선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7일이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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