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군위군, 편입에 앞서 공무원 상호 견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군위군 편입을 앞두고 공무원 간의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 증진을 위해 지역의 주요 시책 현장, 문화·관광자원 등을 상호 교류 방문하는 견학을 군위군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두 지역의 주요 시책 현장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군위군 편입을 앞두고 공무원 간의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 증진을 위해 지역의 주요 시책 현장, 문화·관광자원 등을 상호 교류 방문하는 견학을 군위군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두 지역의 주요 시책 현장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5~6월 중 대구시 방문 3회, 군위군 방문 3회, 총 6회에 걸쳐 회당 1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위군 공무원은 12일을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120명이 대구시를 방문하게 되며, 대구시청(산격청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근대골목, 대구미술관 등 시책 현장을 둘러본다.
대구시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120명이 23일부터 세 차례 군위군을 방문하며, 군위군청, 대구경북신공항 예정부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7월에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만큼 이번 시책 현장 상호 견학을 통해 공무원 간의 상호 소통·교감을 높이고, 주요 시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핵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할 것”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다이소’ 급성장에 온라인 투자했지만…“테무에도 밀리는 배송 서비스”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경찰 “G밸리 3단지는 접근로 부족...교통체증 해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쿠키인터뷰]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출근길 열차 지연 되나”…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