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9회 흑산 홍어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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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5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흑산면 예리항에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9회 흑산 홍어축제'는 1,500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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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5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흑산면 예리항에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9회 흑산 홍어축제'는 1,500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홍어 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김정혁 축제추진위원장은 "날씨의 영향으로 축제 일정이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관람객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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