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군민의 튼튼한 혈관관리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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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오는 25일부터 만성질환 환자 또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고당이 건강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성질환은 생활 속 건강수칙을 잘 유지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위험요인의 올바른 관리법을 배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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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오는 25일부터 만성질환 환자 또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고당이 건강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을 합병증 없이 예방·관리하기 위한 교육과 질환별 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의 관계,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발 관리법, 저염·저당 간식 만들기 체험 등 총 4회 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만성질환 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처방전 등) 또는 건강검진 결과서를 지참해 오는 17일까지 거창군보건소 건강지원담당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성질환은 생활 속 건강수칙을 잘 유지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위험요인의 올바른 관리법을 배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보건소 건강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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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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