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 ‘2023 플레이엑스포 B2B 전시’에 게임 출품

박준식 2023. 5. 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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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023 플레이엑스포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에 게임을 출품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들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 B2B 전시에 '글록시니아', '레퀴엠', '스펙터' 등 총 세 작품을 출품했다.

특히,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게임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B2B 전시에 게임을 출품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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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023 플레이엑스포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에 게임을 출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게임 박람회로, 국내외 게임사의 신작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 게임쇼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들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 B2B 전시에 ‘글록시니아’, ‘레퀴엠’, ‘스펙터’ 등 총 세 작품을 출품했다. 특히,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게임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B2B 전시에 게임을 출품해 주목받고 있다.

2023 플레이엑스포에 작품을 출품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며 하나의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끊임없이 노력해서 게임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심화 프로젝트 학기를 통해 직접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진행하면서 역량을 키워온 만큼 앞으로도 실력을 빛낼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에서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리더를 배출하는 산실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IT전문학교의 게임계열은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등 세분화된 전공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현재 한국IT전문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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