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졌네' KLPGA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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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KLPGA 공식 기록파트너인 CNPS가 제작한 새 홈페이지는 경쾌한 '울트라 마린' 색상을 테마 컬러로 하여,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KLPGA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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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KLPGA 공식 기록파트너인 CNPS가 제작한 새 홈페이지는 경쾌한 ‘울트라 마린’ 색상을 테마 컬러로 하여,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KLPGA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기존 홈페이지와의 가장 큰 차이는 ‘골프 팬만을 위한 홈페이지’가 됐다는 점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 열리고 있는 대회의 피드와 기록이 가장 먼저 노출되며, 상단 메인 메뉴에서는 리더보드와 투어 일정, 선수 및 기록, 미디어 등 투어와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회 중 제공되는 리더보드에는 기존의 2D 샷트래커와 더불어 3D로 구현한 ‘3D 샷트래커’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골프 팬이 대회 출전선수의 모든 샷을 3D 이미지로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록적인 부분도 강화했다. 특히, 흩어져 있던 선수의 모든 기록을 선수 개별 페이지에 집대성한 것이 특징적이다. 선수 페이지를 통해 해당 선수의 대회별 상세 기록은 물론 공식 통산 기록과 시즌별/코스별 기록, 거리 기록과 역대 기록까지 상세히 조회할 수 있다.
국내 골프협회 최초로 ‘스트로크게인드(Strokes Gained)’를 개발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스트로크게인드는 선수의 모든 샷을 전체 평균으로 도출해 선수가 어떤 샷에서 얼마큼의 획득과 손실이 있는지 샷별 역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분석한 수치다. KLPGA투어 선수들의 스트로크게인드는 상단 기록메뉴의 ‘거리 기록’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LPGA는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정식 오픈했다. 기존 KLPGA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별도 안내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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