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팩토리, 54품목 비건인증 받으며 스킨케어 분야 최다 인증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 화장품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더마팩토리가 54개 제품의 비건 인증을 받으면서 스킨케어 분야 비건 최다 인증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고 밝혔다.

비건 인증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대상으로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여되는 인증으로, 더마팩토리의 제품 역시 동물성 원료 배제는 물론,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비건표준인증원'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브랜드 런칭 이래 총 54개 제품을 인증 받게 됐다.

더마팩토리는 실용적 뷰티를 지향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매월 1~7일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15일에 출시되는 신제품에 한하여 10일간 균일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여름철을 맞아 오는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하는 '썸머 빅세일'을 앞두고 있다. 관련 이벤트는 더마팩토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더마팩토리는 비앤비코리아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업을 통해 브랜드 런칭 이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으로, 비앤비코리아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업소 인증인 CGMP 및 ISO을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써 현재 더마팩토리 제품의 대부분을 제조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앤비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건강하고 윤리적인 제품을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