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브랜드 ‘79대포’ 130호점 달성…150호점 한정 창업 특전 프로모션 진행

150호점 한정 프로모션… 무이자 대출 포함 3,000만원 미만 창업 가능

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 브랜드 79대포가 전국 가맹점 130호점 달성을 기념해 ‘150호점 한정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9대포에 따르면, 5월 중 신규 가맹점 3곳이 추가로 오픈됨에 따라 전국 가맹점수가 130개를 돌파했고, 지속적으로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이를 기념해 79대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창업 특전 프로모션은 150점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20평 매장 기준 7,000만원의 소액 창업비용에서 무이자 대출을 더해 3,000만원 미만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최근 소형평수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창업에 특화된 79대포는 주방과 카운터를 한 곳에 배치하여 1인 운영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인건비를 줄이는 동시에 순이익은 높일 수 있는 수익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기타 주점 브랜드와 차별화된 배달 및 포장 시스템 등 다각화된 판매전략의 도입을 통해 소형 매장 테이블 수에 따른 매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손꼽힌다.

79대포 관계자는 “많은 점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30호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79대포는 동네상권에서의 충분한 수익성과 자생력을 보유한 브랜드로 창업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가맹점 또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소자본 창업이라는 가치가 더욱 극대화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