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열광 가득한 방콕 콘서트 공개 '힐링 여행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가 방콕 팬들과 만났다.
방콕 공연은 당초 하루만 개최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을 추가, 3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 투어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모였던 만큼 공연 시작 전부터 트레저를 응원하는 함성이 현장을 꽉 채웠다.
사운드 체크를 위해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연신 감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레저가 방콕 팬들과 만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2화를 게재했다. 열렬한 환대 속에 성료된 방콘 콘서트 비하인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했던 현지 여행기가 담긴 영상이다.
방콕 공연은 당초 하루만 개최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을 추가, 3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 투어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모였던 만큼 공연 시작 전부터 트레저를 응원하는 함성이 현장을 꽉 채웠다.
사운드 체크를 위해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연신 감탄했다. 분위기 예열을 마친 이들은 "많은 무대에 서고 있지만 그 한번 한번이 당연한 게 아니다"라며 "소중한 무대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멋있게 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트레저는 '공연형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어울리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태국어로 관객들에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고, 멤버 하루토의 깜짝 생일 파티를 함께 꾸미는 등 현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레저는 태국 곳곳을 누비며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태국 전통의상 체험에 나선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완성, 런웨이를 선보이는 엉뚱발랄 매력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버스 안에서 식사를 하며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는 '방콕 버스토랑' 투어였다. 창밖의 이국적인 풍경과 맛있는 음식으로 색다른 힐링을 만끽한 멤버들은 "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내 아들이 그런 줄 몰랐어"…며느리 고백에 충격
- 기태영♥유진 딸, 벌써 이렇게 컸어?…폭풍성장 근황
- '샘 해밍턴♥' 정유미, 子 윌리엄 루머에 분노 "학교생활 행복하지 않다고…" (대실하샘)
- 김연아, 화보→본식까지 모두 함께…포레스텔라와 '찐 가족'이네
- '윤곽 수술' 유깻잎, 애프터 공개…"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 "뉴진스는 죽지 않아" 외친 민희진, 이번엔 "웃으면 복이 와요" [엑's 이슈]
- '女 BJ에게 8억 뜯긴' 김준수, 억울함 풀리나? 방송국 취재 시작→'알라딘' 불똥 [엑's 이슈]
- 율희, 새출발하더니 '이혼' 최민환 업소 폭로 삭제→25억 시세차익 '시끌' [엑's 이슈]
- 김광수, 자랑하려다 과거 '끌올'…"김승우, 이혼 후 이미연 내게 추천" [엑's 이슈]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