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행사를 국내외 알리기 위해 기념주화(은화) 2종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원화 2종이며 화종별 7000장씩 총 1만4000장 발행 예정이다.
발행량 범위에서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첫 번째 은화의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이 묘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행사를 국내외 알리기 위해 기념주화(은화) 2종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념주화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국민들로부터 구매 예약을 받아 7월 26일부터 교부할 예정이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원화 2종이며 화종별 7000장씩 총 1만4000장 발행 예정이다.
발행량 범위에서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세트별 예약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10%)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고, 미달 시 잔량은 국내분에 포함한다. 판매가격은 단품 6만3000원, 2종세트 13만6000원이다.
첫 번째 은화의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이 묘사됐다. 뒷면은 박람회의 휘장으로써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내며 나뭇잎은 자연을 상징한다.
두 번째 은화의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 습지와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묘사했다. 뒷면은 첫 번째 은화와 동일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산책방서 껴안은 문재인·이재명…'지지층 결집' 총력전
- "그 사람밖에 없다, 다른 스폰 있느냐"…'이정근 녹취록'과 맞아 떨어지네
- 2030 역린 건드린 '익절' 김남국…野, 총선 위기감에 '손절' 분위기
- "한동훈 장관 포함 직무 관련 공무원, 가상자산 보유 없다"…법무부
- 청주 한우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하루 사이 3곳으로 늘어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이재명, 언제쯤 형 확정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558]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