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 남부권 수영장 건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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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11일 오후 3시 강원도교육청에서 강릉 남부권 수영장 건립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부권 수영장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500㎡에 25m 8레인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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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11일 오후 3시 강원도교육청에서 강릉 남부권 수영장 건립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부권 수영장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500㎡에 25m 8레인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교육청은 공유재산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영구시설물 건립 부지를 제공하게 된다.
또, 강릉시는 해당 부지에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남부권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목적의 필요시설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남부권 수영장을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관내 학생들의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생존 수영 등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동일 부지 내 계획 중인 특수교육원과의 연계 운영을 통해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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