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어 정민찬도 프로축구 시축…경남FC 홈경기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가수' 임영웅에 이어 미스터트롯 출신 정민찬도 프로축구 경기서 시축 및 축하공연에 나선다.
경남FC는 오는 14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이번 양산 홈 이전경기에서 '발레트롯' 정민찬 가수와 함께한다.
이번 홈경기는 정민찬의 축하공연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우리의 드리블, 얼굴 페인팅 및 풍선 포토존, 맥주 마시기 챌린지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 홈 이전경기로 양산 출신 정민찬 초청
‘국민가수’ 임영웅에 이어 미스터트롯 출신 정민찬도 프로축구 경기서 시축 및 축하공연에 나선다.
경남FC는 오는 14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이번 양산 홈 이전경기에서 ‘발레트롯’ 정민찬 가수와 함께한다. 정민찬은 국립발레단 단원 출신으로 작년 12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해 ‘발레트롯’이라는 이름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홈경기는 정민찬의 축하공연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우리의 드리블, 얼굴 페인팅 및 풍선 포토존, 맥주 마시기 챌린지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경남은 성남과 2019년 이후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K리그2에 돌아온 성남FC를 상대로 승리에 나선다.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주춤했던 기세를 양산에서 다시 끌어올려 확실한 선두권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설기현 감독은 지난 안산전 이후 “계속된 경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재현의 첫 골과 함께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다음 성남전에는 승리를 위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경기 승리를 위한 의지를 보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나서는 아시안컵 조추첨, 클린스만호 최상·최악의 조는?
- ‘환상 발리슛’ 누가 나상호를 막나? 리그 8호골로 득점왕 향해 전진
- ‘저렇게 축구’에 대신 답한 서울 팬 “안익수” 연호했다
- “말이 무섭다” 이정효·“그만하자” 안익수…‘저렇게 축구’ 논란 일단락
- 방한 앞둔 코케·그리즈만, 한국팬에 “안녕하세요” 인사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